본문 바로가기

부자아빠 만들기/제로천클럽 창업일지

제로천클럽 창업일지 episode002 [연습게임]

반응형


제품 올리기 (애써 어려운 길로 돌아가기)

한땀 한땀 썸네일 만들고 상세페이지 살짝 수정해서 하나에 제품을 올리는 일만으로 한시간을 소비했다. 스마트전송기를 설정해 놓아서 한 번에 그대로 옮길 수 있지만 몇 주간 지켜본 결과 전혀 판매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느리지만 하나씩 배우는 마음으로 임했다.

 

중소형 키워드 검색 (10번 찍으면 1개는 나오더라)

가장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아직도 쉽지 않은 일인 것 같다. 중소형 키워드를 찾는 작업 자체는 어렵지 않았다. 1차 카테고리 정도는 내가 원하는 부분만 선택하고 2차 카테고리는 하나씩 바꾸어 가면서 검색에 들어 갔다. 브랜드 제거를 해도 브랜드가 상당히 많이 남아있다. 한번 다운받은 엑셀sheet에 한 건에 물품도 안 나오는 경우도 많았지만 어떤 경우에는 3개에서 4개정도 반복되는 단어들이 나오는 것이 보였다. 중소형 검색은 기계적으로 하지만 가장 어려운 점은 중소형 카테고리에 맞는 제품을 찾아서 올리는 부분이었다. 위탁판매 사이트에는 대부분 가격경쟁이 없거나 물건이 없는 경우도 발견되었다.
그럼 애써 발견한 키워드를 포기해야 하나 망설이고 또 찾아보고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시간 낭비였던 것 같다. 재빨리 다른 키워드를 찾아내서 다른 제품을 발굴하는 것이 업무 효율이 올라가는 것 같다.


지인에게 물건 팔아 보기(한번 해본 것과 안 해본 것은 다르다)
판매가 이루어진 후 판매자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경험해보는 시간이었다. 아침부터 동생에게 전화해서 선물 받고 싶은 것 물어보고 그대로 주문을 넣어 주었다. 주문자 정보를 하나씩 넣어주는 것도 쉽지 않았다. 유튜브에서 100개 넘게 판매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이걸 어떻게 하나 싶었다.

벌써 같은 길드에 판매가 이루어진 분들이 계시다.
아마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고민과 시간을 투자하셨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주에는 진짜 판매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추천인코드
(결제 할인적용)
2022J024A00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