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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마트스토어라는 운전대를 처음 잡았다.
백미러, 핸들, 좌석 높이를 맞추고 있다.
착각하지 말자 나는 지금 뭔가 대단한 것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여기저기 잡다한 지식을 채우고 너무나 큰 꿈을 꾸고 있어서 고급 전원주택에 나만에 사무실을 꾸미고
여러 명에 직원을 고용하는 나만에 제국을 만든다는 착각 하지 말자.
나는 지금 풋내기다. 운전대를 잡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운전자에 불과하다.
숙련된 운전자가 되기 위해서 그냥 배운 그대로 반복 또 반복할 뿐이다.
기술을 배우기보다 기능을 익힐 뿐이다.
이 기능은 내게 셀러로서의 삶에 근육을 키워줄 것이다.
이런 것을 팔아보면 어떨까라는 근거 없는 생각하지 말자
내가 팔려고 하는 것은 숫자에 근거한다.
경쟁이 얼마나 강한가?
대표 이미지가 구매자를 끌리게 할 수 있는가?
제품명은 얼마나 많은 유입을 가지고 올 수 있을까?
아내와 두 딸이 너무 보고 싶다.
퇴근하고 바로 스터디 카페에 앉아 키워드를 검색하고 있다.
어제 문상을 가는 바람에 어제 몫까지 시간을 채워야 안심이 될 것 같다.
추천인코드 (결제 할인적용) |
2022J024A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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