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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을 해도 키워드가 너무 안 나와서 좌절할 때가 있지만
어떤 날은 한 시간에 하루 일한 일 이상에 키워드가 나올 때가 있다.
때로는 키워드가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될 때가 있다.
지금은 낮에는 키워드 찾기 관련 상품 찾기 상품명 설정 태그 설정까지만 해놓는다.
당일 또는 다음날에 찾아 놓은 상품들을 하나씩 올려놓는다.
키워드 찾고 상품 소싱 이랑 상품 올리는 일을 분리하면 좋은 점이 몇 가지가 있다.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일에 대한 부담이 다소 줄어든다.
5개의 제품을 키워드 찾기부터 상품 올리기까지 보다
10개 20개의 상품을 찾는 반복적인 작업이 부담이 적다.
상품을 올리는 일을 분리하면 이전에 내가 찾아 놓았던 제품을 자동으로 재검토할 수 있다.
더 가격이 적으면서 더 좋은 상품 아니면 버려야 할 상품들을 더 확실하게 정할 수 있다.
창업 일지를 보다 보면 같은 기수의 대표님들 글이 유독 눈에 잘 들어온다.
모두 쉽지 않은 환경인데 많은 상품과 많은 유입과 많은 판매가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었다.
비교하는 마음 때문에 반나절 정도 잠깐 정신이 나갔던 것 같다.
밤중에 산책을 해보니 영화 짝패 대사가 생각났다.
“강한 놈이 오래가는 게 아니라 오래가는 놈이 강한 거더라”
그래 지금 당장 강한 놈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래가는 놈이 돼보자 꾸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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