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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와 맞물려서 스마트 스토어와 상품등록에 손을 대지도 못하고 있었다.
오늘 벌써 금요일인데 상품등록하기 위해 휴가 내고 벼락치기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퇴직전 마무리해야 하는 준공서류 준비와 인수인계로 정신없는 한 주를 보냈다.
이번 주 초 매출을 많이 내주었던 상품은 지속적인 상승으로 팔리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달은 다른 것보다 이번 달에 올린 새로운 아이템들이 팔리기를 소망한다.
계속 팔리는 제품도 좋지만 여러 가지 제품군들이 팔렸으면 좋겠다.
지금 상품등록숫자 맞추는 것도 빠듯해서인지 노다지를 찾으면 한카 테 고리로 10개~15개 이상은 무조건 찾아서 올려버린다.
최근 반품 등에 여러 이슈가 있어서 생각하지만 1만원이하제품보다 2~3만 원 이상 가는 제품들이 매출 상승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너무 고가에 제품을 파는 건 부담 있지만 5만 원~10만 원 제품군은 as가 들어와도 감당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달에 새로운 아이템이 팔려야 하는데 열심히 찾아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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