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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만들기/제로천클럽 창업일지

제로천클럽 창업일지 episode030 [마지막 창업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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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간에 짧지 않은 과정이 끝났다.

개인 시간을 최대한 멀리하고 나름대로 온 힘을 다해했던 것 같다.

회사 업무, 퇴직준비, 육아, 가족행사, 코로나는 기간 중에 피할 수 없었지만 나름대로 나만에 규칙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한주에 30시간이상 투자하기, 30개의 제품 올리기, 순위 체크하기 3가지는 놓치지 않고자 노력했다.

4개월간에 고군분투했던 내자신에게 잘했다고 격려해주고 싶다.

 

실행하는 힘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는 힘이 얼마나 큰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것 같다.

나는 햄릿처럼 생각이 많은 사람이다. 아마 제로천 클럽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사업구상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너무나 높고 큰벽앞에 좌절하면서 역시 여기는 내분야가 아니라는 나름대로 핑계를 만들며 또 다른 생각을 만들어가고 있었을 것이다. 

 

실행에 힘은 너무나 위대하다. 

"위탁판매는 돈이 안되는 일이다."

"이미 스마트스토어는 레드오션이다."

"온라인 강의하는 사람들은 단물만 빨아먹고 마는 사기꾼이다"

"단군이래 돈벌기 쉬운 것은 그때고 지금은 아니다"

한 번씩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하기 전에 들어본 말이다. 

자극적인 소재의 썸네일과 제목으로 유튜브에도 올라와 있는 여러 영상을 보고 있으면 의욕보다는 좌절이 앞선다.

제로천 클럽은 영상을 파는 것이 아니라 멘토링을 붙여서 실행하게 만든다. 계속 마중물을 넣고 움직이게 만든다.

기준을 잡아주고 생각보다 실행하게 해 준다.

뚜껑을 열어 보는 실행을 했더니 결국 이건 되는 일이었다. 

 

홀로서기

홀로서기를 하지만 이제 혼자가 아니다. 

함께한 길드 대표님들과 멘토님 제로천 클럽 커뮤니티와 함께 윈윈하고 있다.

 

수익 공개를 마지막으로 창업 일지를 마무리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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